[TV서울=변윤수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6월 21일 오후 문래동 신안인스빌아파트와 삼환아파트에서 발생한 붉은 수돗물과 관련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원인규명과 조속한 수습 대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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