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4일 도림천 광장에서 열린 서울공원사랑 마라톤대회에서 정희순 마라토너(63세)가 마라톤 풀코스 200회 완주를 달성했다.
정희순 마라토너는 이날 200회 완주를 기념하며, 우간다 우물파주기 기부에도 동참했다. 이날 대회에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부부가 함께 참가해 하프코스를 완주했다.
한편, 이날 정상모 마라토너도 풀코스 100회를 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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