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첫 걸그룹' 르세라핌, 내달 2일 미니음반으로 데뷔

2022.04.13 14:55:39

 

[TV서울=신예은 기자] '하이브 첫 걸그룹'으로 관심을 끄는 르세라핌이 다음 달 2일 첫 미니음반 '피어리스'(FEARLESS)로 데뷔한다고 소속사 쏘스뮤직이 13일 밝혔다.

 

르세라핌은 음반 발매일인 다음 달 2일 오후 8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팬 쇼케이스를 연다. 이 쇼케이스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데뷔 음반 예약 구매는 이날 오전 11시 시작된다.

 

르세라핌은 아이즈원 출신 사쿠라·김채원과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 출신 허윤진을 비롯해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로 구성된 6인조다. 하이브와 산하 쏘스뮤직이 협력해 선보이는 첫 번째 걸그룹이다.

 

르세라핌이라는 이름은 '아임 피어리스'(IM FEARLESS)의 철자를 재조합한 것으로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방탄소년단을 제작한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김성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데뷔 음반 제작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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