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 오는 8월에 결혼한다

2022.05.29 08:32:06

 

[TV서울=신예은 기자] 한국 리듬체조를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린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28)가 8월에 결혼식을 올린다.

 

손연재의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28일 "손연재가 9살 연상의 일반인과 오는 8월에 결혼한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등 지인을 초대해 비공개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손연재는 2012년 런던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오르는 등 현역 시절 세계적인 실력을 뽐냈다.

 

2017년 은퇴한 손연재는 리듬체조 유망주 육성 전문가로 변신했고, 방송과 갈라쇼 등으로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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