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장동혁, “文정부 검찰이 공작 묵인·방조한거야?

2023.09.13 18:00:03

 

[TV서울=이천용 기자] 13일 법안심사 및 법무부·국방부·대법원·감사원·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 기관에 대한 현안질의를 위해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은 이노공 법무부 차관을 상대로 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허위 인터뷰' 의혹에 대해 질의했다.

 

장 의원은 ”2021년 10월 18일 국정감사에서 김오수 당시 검찰총장은 부산저축은행 부실수사 의혹을 수사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수사를 통해) 윤석열 검사가 관여됐다는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라며 "대선을 앞두고 허위 인터뷰 녹음 파일이 계속 보도되는데 수사를 했던 검찰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은 것은 공작을 묵인·방조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 차관은 “의원님께서 언급하신 부분은 여러 의혹이나 문제점 제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특별수사팀에서 엄정하고 공정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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