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 양계농장서 화재…병아리 5만마리 소실

2023.12.02 09:01:28

[TV서울=김선일 객원기자] 2일 오전 5시 54분께 전남 강진군 성전면 한 양계농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인근에 있던 군부대가 불이 난 모습을 폐쇄회로(CC)TV로 확인하고 소방 당국에 신고했다.

이 불로 병아리 5만여 마리가 죽고 양계동 2개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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