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산란계 농장서 AI 항원…고병원성 여부 조사 중

2024.01.09 09:00:38

 

[TV서울=박양지 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9일 경기 안성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AI 항원이 확인됐다고 9일 밝혔다.

중수본은 고병원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만일 고병원성임이 확인될 경우 이는 지난달 시작된 이번 유행 기간(2023∼2024년 동절기) 경기 소재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첫 고병원성 AI 사례가 된다.

이 농장에서는 닭 25만7천여마리를 기르고 있다.

중수본은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보내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을 진행 중이다.





Copyright @2015 TV서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등록번호 : 서울 아02680 │ 발행처 : 주식회사 시사연합 │ 발행인 겸 편집인 김용숙
0725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39 (당산동3가 387-1) 장한빌딩 4층│전화 02)2672-1261(대표), 02)2632-8151~3 │팩스 02)2632-7584 / 이메일 tvseoul21@naver.com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는 (주)시사연합의 승인 없이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