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박양지 기자] 15일 오후 1시 1분경 경북 영덕군 병곡면 각리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5대, 진화차량 25대, 인력 171명을 투입해 오후 2시 46분쯤 불을 껐다.
불이 난 지역 인근에서는 불에 탄 트럭 내에 시신 1구가 발견됐다.
또 이 불로 산림 3.5㏊가 탔다.
산림 당국과 경찰은 시신 신원과 산불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등록번호 : 서울 아02680 │ 발행처 : 주식회사 시사연합 │ 발행인 겸 편집인 김용숙 0725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39 (당산동3가 387-1) 장한빌딩 4층│전화 02)2672-1261(대표), 02)2632-8151~3 │팩스 02)2632-7584 / 이메일 tvseoul21@naver.com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는 (주)시사연합의 승인 없이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