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천용 기자] (사)대한생활체육회(총재 김균식)는 지난 24일 대전광역시 소재 호텔션샤인에서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중앙 임원, 전국시.도별 회장단, 각 종목별 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2 세계생활체육올림픽 개최 유치 목표달성 등 협회 현안 논의, 생활체육행정 역량과 기본 소양 증진 기회 제공을 위한 '2024년도 전반기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균식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3회째 개최되는 합동 워크숍에 공사간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특히 생활체육, 그리고 학교체육 등 스포츠 전반에 걸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신것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어느 것 하나 소홀함 없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