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민수 기자] 한강홍수통제소는 18일 오전 8시 50분을 기해 오산시 오산천 탑동대교 지점에 내려진 홍수주의보를 홍수경보로 격상했다.
특보 발령 대상 지역은 오산, 용인, 평택, 화성 등이다.
오산천의 홍수경보 발령 기준수위는 4m이다. 현재 수위는 4.18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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