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야기'로 폭풍해일 거세진 마닐라만

2024.09.03 02:00:17

 

[TV서울=이현숙 기자] 2일 제11호 태풍 '야기'의 영향으로 필리핀 마닐라에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현지 어린이들이 마닐라만을 따라 폭풍해일을 헤치며 걸어가고 있다.

이날 야기가 필리핀을 덮치면서 수도권 학교들이 수업을 중단하고 일부 항공편이 결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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