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일씨앤티, 금천구 취약계층 위해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

2024.09.12 09:35:24

 

[TV서울=박양지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태일씨앤티(대표이사 김경수)가 금천구 취약계층을 위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진행됐으며, ㈜태일씨앤티 김경수 대표이사,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서울(이하 KIBA서울) 박관병 회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김성기 본부장, 가산동 주민센터 허정아 동장, 서울 사랑의열매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기부금은 KIBA서울에 ESG 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태일씨앤티 김경수 대표이사가 한국산업단지공단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해당 성금은 금천구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태일씨앤티 기부와 함께 KIBA서울은 400만 원을,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온누리상품권 200만 원을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탁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태일씨앤티 김경수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산업단지 60주년을 기념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KIBA서울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태일씨앤티와 KIBA서울 그리고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한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은 금천구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서울 박관병 회장, ㈜태일씨앤티 김경수 대표이사, 가산동 주민센터 허정아 동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김성기 본부장, 서울 사랑의열매 정민주 팀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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