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곽재근 기자] 기상청은 21일 오전 9시 30분을 기해 옥천·영동·보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 계곡물 및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청주 등 8곳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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