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박양지 기자] 28일 강원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 숲 탐방로에 순백의 자작나무와 울긋불긋한 단풍나무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매년 40만명이 넘게 찾는 자작나무숲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마다 선정하는 '꼭 가봐야 할 한국 대표 관광지 100선'에 5회 연속 이름을 올릴 만큼 사랑받는 대표 산림 관광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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