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김상훈 전북본부장]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이날 낮 12시 6분 51초에 부안군 남쪽 4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2.3의 지진과 관련해 유감 신고 2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신고는 부안에서 1건, 진앙과 인접한 김제에서 1건이 접수됐다. 이들 신고 모두 '흔들림을 느꼈다'는 내용이며, 시설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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