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오늘 헌재 주변서 '尹파면 촉구' 집회…2주 연속 여론전

2025.03.08 07:36:51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5개 야당은 8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일대에서 '내란종식·민주헌정수호를 위한 윤석열 파면 촉구 범국민대회'를 연다.

이르면 다음 주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막판 여론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집회는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등 야당 지도부 인사들이 주도한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참석자들은 집회를 마치고 '윤석열 정권 즉각 퇴진·사회 대개혁 비상행동'의 시민 행진에 합류할 예정이다.

야권은 지난 1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공동으로 집회를 열어 윤 대통령의 파면과 국민의힘 심판을 주장했다.





Copyright @2015 TV서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등록번호 : 서울 아02680 │ 발행처 : 주식회사 시사연합 │ 발행인 겸 편집인 김용숙
0725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39 (당산동3가 387-1) 장한빌딩 4층│전화 02)2672-1261(대표), 02)2632-8151~3 │팩스 02)2632-7584 / 이메일 tvseoul21@naver.com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는 (주)시사연합의 승인 없이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