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비…낮 최고 14도

2025.03.10 06:57:00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월요일인 10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늦은 밤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점차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10일 밤부터 1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20㎜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8도(평년 4∼6도), 낮 최고기온은 14도 내외(평년 12∼14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과 낮은 구름이 유입되는 산간 도로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500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Copyright @2015 TV서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등록번호 : 서울 아02680 │ 발행처 : 주식회사 시사연합 │ 발행인 겸 편집인 김용숙
0725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39 (당산동3가 387-1) 장한빌딩 4층│전화 02)2672-1261(대표), 02)2632-8151~3 │팩스 02)2632-7584 / 이메일 tvseoul21@naver.com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는 (주)시사연합의 승인 없이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