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년 전 여학교에서 울려퍼진 부산 첫 '대한독립만세' 기념 행진 재개

2025.03.11 14:18:57

 

[TV서울=박양지 기자] 11일 부산 동구청 앞 도로에서 관내 중·고등학생과 시민 등 1천여명이 '부산진일신여학교 의거' 당시 만세 시위를 재현하며 거리행진을 펼치고 있다.

부산진일신여학교 의거는 부산 지역 최초의 만세 운동으로, 열흘 앞서 시작된 3·1운동을 부산·경남 지역에 확산시킨 계기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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