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준공영제 버스노선 '시민평가단' 100명 위촉

2025.03.27 10:40:41

 

[TV서울=곽재근 기자] 경기 용인시는 지난 26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버스고고 시민평가단' 발대식을 열고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시민참여 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100명의 시민평가단은 용인시가 준공영제로 운영하는 120개 버스노선과 해당 노선을 운행하는 232대의 버스에 대한 차량 청결, 운행 안정성, 기사 친절도 등을 암행 평가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버스 운영에 대한 평가단의 제안을 수렴해 교통정책 수립이나 준공영제 버스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발대식에서 시민평가단 대표 10명에게 직접 위촉장을 전달하며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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