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2025년 대학진학상담실' 운영…일대일 맞춤형 상담

2025.04.23 09:33:13

 

[TV서울=나도진 서울본부장]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지역 고등학생과 재수생을 대상으로 '2025년 대학진학상담실'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상담은 상시·집중·주말 등 3가지 방식이다.

상시상담은 12월까지 구로학습지원센터에서 매주 월·수·목요일에 주 3회 운영한다. 수험생이 제출한 학교생활기록부,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표 등을 바탕으로 일대일 맞춤형 입시 전략을 제공한다.

구로학습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예약하면 된다.

수시와 정시 지원을 앞둔 시점에는 집중상담과 주말상담을 한다.

수시대비 집중상담은 8월 중순부터 3주간, 정시대비는 12월 중순부터 2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수시 접수를 하루 앞둔 8월 23일 주말상담도 계획돼 있다.

세부 일정은 구로학습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장인홍 구청장은 "입시에 대한 부담이 큰 시기에 공교육 차원의 전문 진학 상담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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