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 영등포소방서(서장 이귀홍)는 23일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역(5호선)에서 지하철테러대응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괴한이 독가스 살포로 인한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가상상황을 연출하여 훈련한 것으로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민안전처, 서울도시철도공사, 서울지방경찰청, 수도방위사령부 등 유관기관 합동 훈련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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