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박양지 기자] 이문연 대한생활체육회 마라톤협회 부회장(74, 경기 화성)은 7월 19일부터 수원성교회 우물가갤러리에서 마라톤풀코스 300회 완주 기념 우표 전시회 및 마라톤 전시회를 성황리에 전시하고 있어 마라톤동호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전시회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이문연 부회장은 2003년 서울마라톤에서 첫 풀코스 완주 후 세계 4대마라톤대회인 보스턴·베를린·런던 마라톤대회 등도 완주했으며, 지난 3월 9일 정읍동학혁명기념 마라톤대회에서 300회 완주를 이뤄냈다. 이에 지난 26일, 공원사랑마라톤대회에서 기념패를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