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체육중학교는 지난 22일 춘천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공기권총 여중부 단체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다연(3년).임서연(3년).이주연(2년).임서연(2년) 선수로 구성된 서울체중 팀은 전국대회 단체전에서 15년만에 메달을 안겨주었다.
주장인 이다연 선수가 단상에서 대표로 메달을 수상했다.
특히 이날 대회에서 시선을 집중 시킨 이다연 선수는 포이초등학교 서울체육중학교 꿈나무 국가대표출신으로 꾸준이 성장해 오면서 주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받고있다.
또한 서울체중 감독님과 코치님의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으로 더욱 더 발전해 나가고 있는 서울체중 사격부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사격연맹 주최, 대한사격연맹과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주관으로 개최 됐고, 10M 공기권총 ,10M공기소총 종목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