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TV서울] 서울시, 도심 ‘여름축제’ 일정 안내

  • 등록 2017.06.14 14:01:19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올여름 ‘서울문화바캉스’를 주제로 한여름 밤의 꿈같은 문화체험을 선사할 '서울문화의 밤'을 비롯해 서울오페라페스티벌, 충무로 뮤지컬영화제, '국제하모니카페스티벌' 등이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8일엔 '도심 숲을 알록달록 물들이는 거리예술가들과 함께하는 피크닉'을 주제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그리고 20∼30일 강동아트센터와 천호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는 유명 오페라를 쉽게 접하는 '2017 오페라페스티벌'이 열린다.

다음 달 21일에는 매년 1천만 명 이상의 시민이 찾는 서울의 대표 여름축제인 '한강몽땅 여름축제'가 시내 한강공원 곳곳에서 열린다.

 

한강 수영장, 수상 레포츠 프로그램, 한강여름캠핑장, 거리 공연 페스티벌 등 무더위를 씻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다음 달 8∼9일 신촌 연세로 차 없는 거리에서는 물총을 쏘며 더위를 잊는 이색 축제 '신촌 물총축제'가 열린다. 연세로 중앙 대형 무대에서 물총 싸움과 함께 DJ공연이 펼쳐진다.

이 밖에도 '충무로뮤지컬영화제'(다음 달 22∼30일), '서울국제하모니카페스티벌'(8월 3∼6일), '2017 서대문 독립민주축제'(8월 14∼15일), '명원 세계 차(茶) 박람회'(8월 24∼27일), '서울 문화의 밤'(8월 11∼13일) 등이 시민을 기다린다.









정치

더보기
野6당 "채상병 특검법, 내달 처리“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6개 야당은 19일 채상병 특검법(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을 다음 달 초에 처리해야 한다고 여권을 압박했다. 민주당과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 조국혁신당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해병대 예비역 연대와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요구했다. 앞서 민주당은 내달 2일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처리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법안은 범야권 공조로 본회의에서 신속처리 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돼 지난 3일 본회의에 자동 부의된 상태다. 민주당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5월 초 반드시 채상병 특검법을 통과시키겠다"며 "국민의힘이 지속적으로 반대하면 국민적 역풍을 더 강하게 맞을 것이며, 신속한 법안 처리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국민의힘에 당부한다. 선거에서 심판받은 건 부당한 상황에서 목소리 낼 사람이 부족해서다"라며 "21대 국회 막바지에서 한 번만 옳은 판단을 해달라"고 촉구했다. 새로운미래 김종민 공동대표는 "만약 윤석열 대통령이 민심을 거부하고 또 거부권을 행사하면 채상병 특검은 윤석열 특검으로 바뀔 것"이라며 "민심에 순응할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