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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서울시, 도심 속 반딧불이 체험 선착순 접수

  • 등록 2017.06.16 10:17:55


[TV서울=장남선 시민기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여의도 샛강에서 도심에서 보기 힘든 반딧불이를 방사해보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본부는 2011년부터 반딧불이 종 번식을 위해 여의도 샛강 안내센터에 자연환경과 똑같은 조건으로 만든 반딧불이 인공 증식장을 설치하고 매년 약1,000여 마리의 반딧불이 유충을 번식시켜 왔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반딧불이의 발광관찰에 가장 효과적인 저녁 7시30분부터 진행하며 반딧불이 생활사 및 생태 설명, 반딧불이의 유충과 성충을 관찰하기, 반딧불이 방사 체험 등 반딧불이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반딧불이 방사 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3회에 걸쳐 19:30부터 20:30까지 진행된다.
매회 30명을 사전 접수하니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를 통해 선착순 예약접수하면 된다.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녹지관리과(3780-0849)로 문의하면 된다.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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