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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17~18일, SETEC서 스타트업을 위한 민관협력축제 열려

  • 등록 2017.06.16 12:02:54

[TV서울=김경진 시민기자] 서울시, 서울산업진흥원은 17일부터 18일까지 SETEC(3호선 학여울역)에서 '‘헤이 스타트업(Hey Startups!)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50개 스타트업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고, 런던, 이스라엘, 실리콘밸리 등 스타트업 핵심 도시의 투자자 스타트업 대표들이 대거 참여하는 글로벌 투자 설명회가 진행되는 스타트업을 위한 민관 협력 축제다.

또 국내 최초 60미터 벽면에 펼쳐지는 디지털액자의 움직이는 아트 작품 전시회, 8개 테마별 150개 기업 부스, 인생사진관, 보물찾기 이벤트, 힙합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현장을 방문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법률·마케팅·VC의 전문 상담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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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6당 "채상병 특검법, 내달 처리“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6개 야당은 19일 채상병 특검법(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을 다음 달 초에 처리해야 한다고 여권을 압박했다. 민주당과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 조국혁신당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해병대 예비역 연대와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요구했다. 앞서 민주당은 내달 2일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처리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법안은 범야권 공조로 본회의에서 신속처리 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돼 지난 3일 본회의에 자동 부의된 상태다. 민주당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5월 초 반드시 채상병 특검법을 통과시키겠다"며 "국민의힘이 지속적으로 반대하면 국민적 역풍을 더 강하게 맞을 것이며, 신속한 법안 처리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국민의힘에 당부한다. 선거에서 심판받은 건 부당한 상황에서 목소리 낼 사람이 부족해서다"라며 "21대 국회 막바지에서 한 번만 옳은 판단을 해달라"고 촉구했다. 새로운미래 김종민 공동대표는 "만약 윤석열 대통령이 민심을 거부하고 또 거부권을 행사하면 채상병 특검은 윤석열 특검으로 바뀔 것"이라며 "민심에 순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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