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배미영 객원기자] 2015년 9월 1일에 발매한 데뷔곡 "좋아좋아"로 각종 방송과 축제 무대를 종횡무진하고 있는해피바이러스 임지안이 '윙카 프로젝트' 무대에 섰다.동대문 밀레오레 에서 진행되고있는 신인 발굴 프로젝트인 "신.발 콘서트"에 이어 K-POP의 새로운 ‘강남’ 르네상스 시대를 연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서 격주로 진행되는 ‘윙카 프로젝트’ 무대에서 영트로트 대표로 임지안이 주자로 컨텍돼 여성 솔로 파워를 보여줬다.이날 ‘임지안’의 무대에는 데뷔 전부터 데뷔 체크 강남역 쇼케이스로 화제의 중심에 선 걸그룹 ‘아이원’의 서포트가 아닌 ‘체인져’ 팀이 백댄서로 무대를 꾸몄으며, 공연 후 시민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날은 수많은 직캠 유저와 실시간 방송유저, 그리고 해외 팬들이 몰리면서 차세대 영트로트 주자의 면모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