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추석을 맞아 10월 31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할인한도를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금번 할인한도 확대는 민생 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추석 명절을 맞아 서민경제의 터전인 전통시장에 고객 유입을 촉진하고, 소비진작 효과를 제고하기 위함이다.
또한, 온누리상품권 이용고객의 편의를 위해 3만원권을 추가로 발행, 5천원·1만원‧3만원권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일부 상품권을 대량 매집하거나 물품거래 없이 부정 환전하는 등의 부작용에 대비해 부정유통 현장대응반을 가동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등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