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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성동구, 민관협력특화사업 '이웃사랑살피미' 바자회 개최

  • 등록 2017.09.12 15:00:25


[TV서울=신예은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왕십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 특화사업인 '이웃사랑 살피미' 기금 마련 바자회를 지난 7일 왕십리2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을 퍼올리는 마중물이 되고자 구성된 민관협력 자치조직으로 이번 바자회에서는 성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후원한 의류 및 잡화 등을 판매한다.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형광등 교체, 방충망 설치 등 저소득·독거어르신 가정에서 혼자 힘으로 해결하기 어려웠던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보살펴 주는 데 사용된다.


정명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으로 모아진 후원물품 및 기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과 함께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종식 왕십리2동장은 “이 사업이 우리 이웃에 더불어 함께 사는 든든한 울타리가 있다는 것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일회성이 아닌 매년 지속해 마을 특화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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