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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세균 의장, 알 물라 바레인 하원의장 접견

  • 등록 2017.09.13 13:47:11


[TV서울=김용숙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13일 의장접견실에서 아흐메드 빈 이브라힘 알 물라(Ahmed bin Ebrahim Al Mulla) 바레인 하원의장의 예방을 받았다.


정 의장은 바레인 의장의 첫 방한을 환영하며 "바레인은 한국과 오랜 시간동안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어 우리 국민에게도 친숙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바레인이 북핵문제에 대해 항상 한국의 입장을 지지해준 것에 감사하다”라면서 "이번 UN의 강력한 제재는 북한의 비핵화과 세계의 공동번영을 바라는 취지라고 생각한다”며 “북한이 핵을 폐기하고 국제사회의 일원이 된다면 적극 지원할 것으로 북한이 평화의 길로 갈 수 있도록 지지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알 물라 의장은 "바레인은 한반도 안보문제에 대해서 한국의 입장을 적극 지지하고 있으며 GCC(걸프협력회의) 회원국들에게도 이를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의장은 "양국 수교이후 많은 한국의 많은 기업들이 바레인의 프로젝트에 참여해왔다”며 “특히 보건, 의료, IT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도 양국 간 서로 도움이 되는 협력이 원활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한 뒤 한국 기업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알 물라 의장은 "이번 방한의 목적이 양국 간 경제협력 증진을 위한 것"이라며 "양국 간 지속적인 교류가 더욱 활발히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답했다.


이후 정 의장과 알 물라 하원의장은 이어 오찬까지 함께 하며 대화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