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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노원구, 노사화합 다지는 직원체육대회 열어

  • 등록 2017.09.15 14:29:29


[TV서울=신예은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직원화합과 노사화합을 위해 ‘노원가족 행복만들기 직원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노원가족 행복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서울시 노원구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변성환)이 주관했다.


종목은 협동줄넘기, 행복계단오르기, 탁구 3종목이었다. 각 과별로 팀을 꾸려 지난 11일부터 예선전을 치뤘고 15일 11시 대강당에서 결승전을 가졌다.


특히 계단오르기 종목은 에너지 절약을 위해 계단오르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빨리 오르는 팀이 우승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계단오르는 속도를 표준시간으로 정하고 가장 근접한 팀이 우승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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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6당 "채상병 특검법, 내달 처리“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6개 야당은 19일 채상병 특검법(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을 다음 달 초에 처리해야 한다고 여권을 압박했다. 민주당과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 조국혁신당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해병대 예비역 연대와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요구했다. 앞서 민주당은 내달 2일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처리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법안은 범야권 공조로 본회의에서 신속처리 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돼 지난 3일 본회의에 자동 부의된 상태다. 민주당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5월 초 반드시 채상병 특검법을 통과시키겠다"며 "국민의힘이 지속적으로 반대하면 국민적 역풍을 더 강하게 맞을 것이며, 신속한 법안 처리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국민의힘에 당부한다. 선거에서 심판받은 건 부당한 상황에서 목소리 낼 사람이 부족해서다"라며 "21대 국회 막바지에서 한 번만 옳은 판단을 해달라"고 촉구했다. 새로운미래 김종민 공동대표는 "만약 윤석열 대통령이 민심을 거부하고 또 거부권을 행사하면 채상병 특검은 윤석열 특검으로 바뀔 것"이라며 "민심에 순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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