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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유승회 의원, 한국-조지아 수교25주년 사진전 개최

  • 등록 2017.09.19 14:40:07


[TV서울=나재희 기자] 한국-조지아 수교 25주년을 맞이하여 양국 간의 우호를 다지고 친선을 교류하는 의미의 공동 사진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유승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0~22일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사진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 의원은 한국-조지아 의원 친선협회장을 맡고 있다.


조지아의 유명여성과 조지아의 전통의상 그리고 조지아의 자연환경 등 우리 국민들이 조지아의 문화를 한 눈에 엿 볼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사진전은 20일 14시 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오프닝행사를 갖고 조지아 탄산수 시음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친선협회장인 유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과 부회장인 홍익표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한표 의원(자유한국당), 이사인 이원욱·이재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태흠 의원(자유한국당) 이용주 의원(국민의당)이 참석할 예정이다.


 

유승희 국회의원은 “한국-조지아 수교 25주년을 맞이해 우리 국민들에게 조지아의 문화를 소개하는 매우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국간의 문화적 교류를 활발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지아는 1990년 구소련이 붕괴되면서 러시아로부터 독립한 신생국가로 흑해연안 러시아와 터키 사이에 위치한다. 아름다운 대자연과 어우러진 많은 아름다운 건축물을 보기 위해 최근 조지아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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