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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양천구, 트랭글 앱과 함께하는 양천 둘레길 서비스 제공

  • 등록 2017.10.11 17:00:59

[TV서울=이준혁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11일 오후2시 안전한 양천 둘레길 이용을 위해 국내 유명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업체 ㈜비글과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전국적으로 건강도시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둘레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이용자들의 안전 보행을 위한 정보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구는 이를 해결하고자 비글이 운영하는 트랭글 앱을 이용해 둘레길의 안전취약지역 및 편의 시설물에 대한 위치정보와 내 위치를 보며 따라 걷는 길 안내, 이용자들의 안전 보행을 위한 둘레길 안전 환경정보, 산악구간 및 갈림길에서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는 길잡이 정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주민들에게 양천둘레길 주변의 문화와 역사정보를 제공하고 건강수첩, 둘레길 코스의 완주 인증 배지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주식회사 비글(대표이사 장치국)이 운영하는 어플리케이션 트랭글GPS는 전국 100만명의 회원이 가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경규희 부동산정보과장은 “트랭글 어플리케이션 활용으로 양천둘레길 활성화를 통해 구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건강도시 양천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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