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는 김영한(국민의당, 송파5)의원의 추천으로 송파구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주민 23명에게 서울시의회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 날 수상자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의 질서 및 교통안전을 위하여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녹색어머니회, 25년간 시부모님을 지극한 정성으로 모셔 지역에 귀감이 된 주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로 식사를 제공한 주민 등 주변을 돌아보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지역주민이다.
김영한 의원은 “지역 발전 및 주변 이웃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애쓰신 분들의 공로가 치하 받게 돼 기쁘고 수상자들의 봉사정신이 더욱더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