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유찬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2)이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변인에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 안규백)은 시당의 성명과 논평 등 시당의 입장을 대외적으로 표명하는 공보기능 강화를 위해 유 의원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유 의원은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4대 종로구의원을 거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부의장, 서울특별시의회 원내부대표를 역임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서 세운상가 지역 도시재생계획인 ‘다시세운 프로젝트’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찬종 시의원은 “서울시 정책을 중앙정부가 벤치마킹하고 있는 시점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대변인이라는 무거운 소임을 맞게 됐다."며 "서울시와 시의회, 당을 엮는 가교 역할과 당과 서울시의 정책을 널리 알리고 오해를 바로 잡는데 힘쓰겠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