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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강남구, B1A4 팬사인회 개최

  • 등록 2017.11.10 16:23:49

 

[TV서울=이준혁 기자] 강남구는 오는 12일 오후 1시30분 압구정동 강남관광정보센터 한류체험관에서 B1A4(비원에이포) 팬 사인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사전 투표를 통해서 한류아이돌 인기그룹인 B1A4(비원에이포) 해외팬 150여명과 국내 팬 50여명을 선정하고 팬 미팅 겸 사인회를 함께 여는 것이다.

해외 관광객과 국내외 팬들을 위해 강남관광정보센터 외부 한류 광장에 포토 존도 설치한다.

한류아이돌 그룹 B1A4(비원에이포)는 이번 팬사인회에서 팬심을 만족시키는 자비시 주얼리 상품을 런칭해 한류 아이돌 그룹으로서의 입지와 팬층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남관광정보센터 한류체험관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류스타와의 팬미팅, 팬사인회, 음반발표회 등을 통해 한류 강남을 전파하고, 유튜브 등을 통한 전세계 실시간 방송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강남 한류를 접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최근 중국의 사드 정책이 완화가 되고, 인도네시아,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 B1A4 팬사인회를 통해 한류문화체험 확대를 기대한다”며, “이는 궁극적으로 외국인관광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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