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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미국 내 한인 유학생 "계속 줄어든다"

  • 등록 2017.11.16 09:32:40
워싱턴대학(UW) 등 미국 내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국인 유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A 한인방송 라디오코리아는 15일 국제교육원(IIE)의 발표를 인용, "2017년 가을학기 등록 미국 내 외국인 유학생은 107만 8천22명이며 이 가운데 한인은 5만8천663명"이라고 전했다.

한인 유학생은 지난해(6만1천7명)에 비해서도 3.8% 줄었다. 이같이 미국 내 한국인 유학생 수가 6만명 아래로 내려간 것은 2006년(5만9천22명) 이후 11년 만에 처음이다.

라디오코리아는 "한인 유학생의 감소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불법체류 청년의 추방유예 프로그램인 '다카'(DACA)' 폐지를 추진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제공: 조이시애틀뉴스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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