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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마이크로소프트 '기후변화'에 5,000만달러 투자한다

  • 등록 2017.12.13 10:48:52


[TV서울=나재희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전략 연구기관 및 단체에 5,000만 달러를 지원한다.

MS의 브래드 스미스 회장은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기후변화 관련 정상회담에서 향후 5년 동안 농업, 수자원, 재생에너지 등 기후변화와 관련 있는 분야를 연구하는 단체에5,000만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스미스 회장은 지구상의 기후 변화에 새로운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고 믿는다. 지난 200년간 수차례의 산업혁명으로 생활 수준은 계속 발전했지만 지구환경은 오히려 악화됐다고 지적했다.
MS는 지난 7 200만 달러를 투입해 지구를 위한 인공지능(AI for Earth)’ 프로그램츨 시작하고 대학과 기업, 비영리 단체들이 MS의 인공지능 기술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MS는 아마존, 스타벅스, 구글 등 대기업과 함께 올 6월 트럼프 대통령이 파리 협약에서의 미국탈퇴를 공식 발표한 후에도 이 협약을 계속 지지해왔다. /제공: 시애틀N뉴스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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