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나재희 기자] 지난 주말 4억달러가 넘는 메가밀리언 잭팟에 이어 파워볼에서도 역대급 당첨자가 나왔다. 복권국에 따르면 6일 파워볼 추첨에서 뉴햄프셔에서 팔린 복권이 5억7천만달러에 당첨됐다. 역대 7번째인 잭팟 당첨번호는 12-29-30-33-61과 파워볼 26이다.
전날인 5일에는 플로리다에서 당첨금 4억5천만달러의 메가밀리언 잭팟이 터졌다. 플로리다 복권국에 따르면 1등에 당첨된 메가밀리언 복권은 포트 리치의 한 7일레븐 편의점에서 팔렸다. 행운의 복권을 판매한 업소도 10만달러의 보너스를 받는다. /제공: 조이시애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