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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코리아텍 ‘2018 학부모 초청의 날’ 개최

9일 250명 초청해 김기영 총장 ‘미래 대학교육과 코리아텍 비전’ 강연
학생 장학제도·해외 파견 프로그램·취업 전략 등 부처별 발표
학부 과별 간담회 실시

  • 등록 2018.05.10 09:52:07

[TV서울=나재희 기자]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 9일(수) 오후 2시~7시까지 교내 다산정보관 다산홀에서 250명의 재학생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8 코리아텍 학부모 초청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4년에 시작해 올해로 다섯 번째로 개최되는 ‘학부모 초청의 날’은 주요 고객인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 운영 현황 및 교육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하고 의견수렴을 통한 소통의 장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1부 환영식 행사에서는 7명의 ‘장한 학부모상 수여식’에 이어 김기영 총장의 ‘코리아텍 주요 성과와 비전 발표’가 진행됐다. 김 총장은 ‘2017년 학부모 초청의 날’ 때 접수된 학부모 의견 및 조치 결과를 설명하고 ‘미래 대학교육의 변화’ 강연을 통해 우리나라 미래 교육방향과 코리아텍의 교육 실천 방안, 코리아텍 현황과 주요성과 등을 설명했다.

코리아텍은 지난해 행사 때 나온 학생 시설 환경 개선 및 복지 강화(기숙사 설비 및 청결 사항, 보건소 비치 약품 확대 등), 대학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 확대, 학생 교육 강화(학생과 교수 상담 확대, 인문학 강의 확대), 취업지원 프로그램 확대, 학생 해외파견 확대 등 학부모 요구 사항을 대부분 행정에 반영했다.

2부 행사 ‘부처별 발표’에서는 장학제도와 대학 프로그램, 코리아텍 해외파견 프로그램 안내, 자녀(재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전략(이상곤 경력개발 IPP실장)에 이어 총장과의 대화 및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3부 ‘학부별 간담회’에서는 학부장 교수·학부 졸업생 1명~3명, 재학생 대표들이 참석하는 ‘학부별 학부모 간담회’가 진행됐다.

김기영 코리아텍 총장은 “코리아텍은 올해 1월 대학 알리미 발표에서 취업률 85.1%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수성하고 3월에는 교육부의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에 선정되는 등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의 원동력은 자녀들을 훌륭히 키워주시고 보내주신 학부모들이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잘 가르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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