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TV서울] 비투비 동반 생존 서은광&임현식 케미 어떨까? 5/18 방송

  • 등록 2018.05.18 11:23:55

[TV서울=신예은 기자] '정글’ 동반 생존에 도전한 비투비 서은광과 임현식이 ‘극과 극’ 생존을 예고했다.

비투비 서은광, 임현식은 같은 그룹 육성재, 프니엘에 이어 ‘정글의 법칙’에 동반출연했다. 은광과 현식은 육성재, 프니엘 때와 마찬가지로 대세 비글돌답게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하며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했는데, 생존 스타일은 정반대였다고.

병만족이 본격 생존에 돌입하며 바다 사냥에 나섰는데, 현식은 바다 사냥이 처음임에도 망망대해에 재빨리 적응하며 깊은 바다를 유유자적하게 헤엄쳐 다녔다. 그뿐만 아니라 사냥 포인트를 찾은 이후에는 잠수도 서슴지 않았다.

반면 물 공포증이 있다는 은광은 입수 전부터 공포에 질려 엉덩이를 있는 힘껏 빼고 주춤거리며 맏형 오만석의 도움으로 간신히 입수했다. 입수 후 겁에 질린 은광을 위해 바다 사냥을 하던 현식이 한걸음에 달려와 은광이 진정될 때까지 부축해주기도 했다고.

한편, 간이 콩알만 해진 은광은 이후 육지 사냥감을 발견한 와중에도 “무는 거 아니죠?”라고 연신 질문을 하더니, 돌인 척하겠다며 쪼그려 앉아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겁은 많지만 미워할 수 없는 서은광, 그리고 듬직한 임현식의 정글 생존기는 오는 18일 금요일 밤 10시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편을 통해 방송된다. 또 본 방송에 앞서 18일 금요일 낮 1시 SBS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비투비 서은광, 임현식과 오만석이 함께 출연해 ‘정글’ 생존기를 공개한다.

헌재, “유산상속 강제하는 '유류분', 위헌·헌법불합치”

[TV서울=이천용 기자] 학대 등 패륜 행위를 한 가족에게도 의무적으로 일정 비율 이상의 유산(유류분·遺留分)을 상속하도록 정한 현행 민법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아울러 이 같은 유류분을 형제자매에게도 주도록 보장하는 것은 그 자체로 위헌이라고 결정했다. 헌재는 25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유류분을 규정한 민법 1112조 1∼3호에 대해 2025년 12월 31일까지만 효력을 인정하고 그때까지 국회가 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효력을 잃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형제자매의 유류분을 규정한 민법 1112조 4호는 위헌으로, 특정인의 기여분을 인정하지 않는 민법 1118조에 대해서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현행 민법은 자녀·배우자·부모·형제자매가 상속받을 수 있는 지분(법정상속분)을 정하고 있다. 피상속인이 사망하면서 유언을 남기지 않으면 이에 따라 배분한다. 유언이 있더라도 자녀·배우자는 법정상속분의 2분의 1을, 부모와 형제자매는 3분의 1을 보장받는데 이를 유류분이라고 한다. 특정 상속인이 유산을 독차지하지 못하도록 하고 남은 유족의 생존권을 보호하는 법적 장치로 1977년 도입됐다. 그러나 유류분 제도가 개인의 재산권을 지나치게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 현장방문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원태(국민의힘, 송파6)]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4월 24일,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강서구 가양동 441)를 방문해 선착장 예정지의 접근성과 강서 한강공원 등 주변 환경을 점검하고, 김용학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추진단장으로부터 리버버스 사업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현장방문은 김원태 위원장(국민의힘, 송파6)을 비롯해 송경택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대표), 구미경 위원(국민의 힘, 성동구 제2선거구), 서호연 위원(국민의힘, 구로3), 옥재은 위원(국민의힘, 중구2), 송재혁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6), 오금란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이 참여했다. 서울시는 한강 수상이용 활성화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리버버스 선착장 7개소 조성(김포․망원․당산․여의도․옥수․잠원․잠실 선착장)에 관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제321회 정례회에서 의결(2023.13.15) 받았으나, 7개소 중 2개소의 위치를 변경(김포․당산 선착장 취소, 마곡․뚝섬 선착장 신설)하기 위해 이번 제323회 임시회에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변경 건을 제출하였다. 행정자치위원회는 관련해 4월 29일 공유재산 관리계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