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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판결의 온도 꽉 막힌 판결, 시원하게 까드립니다! ‘판결의 온도’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감 UP!

  • 등록 2018.06.18 10:36:00

[TV서울=신예은 기자] 일반 국민의 상식으로 판결을 뒤집어보는 MBC ‘판결의 온도’가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급상승시키고 있다.

이 날 공개된 티저에는 ‘판결의 온도’ 출연진들이 무언가를 차고 있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바나나 까는 MC 송은이와 소주 까주는 예쁜 누나 아나운서 임현주, 그리고 축구공을 힘차게 발로 까는 주진우 기자까지 거침없이 ‘법’을 까겠다고 선전포고 해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 ‘판결의 온도’는 법의 속살을 벗겨내 국민들의 애환을 원샷 원킬 할 ‘Law 킥’을 거침없이 날릴 예정으로 본격 ‘사이다 토크쇼’가 될 전망이다.

보기만 해도 속 시원해지는 티저를 공개한 ‘판결의 온도’는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이후 큰 호평을 얻으며 정규 편성 되었다. ‘판결의 온도’는 법률 토크쇼로서 사법부의 정식 재판을 통해 나온 판결들 중 주권자가 봤을 때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고 생각되는 이슈들을 선정하여 그 배경과 법리를 논쟁하고 개선할 방법을 찾아 볼 예정이다.

MC서장훈과 송은이를 비롯하여 권력을 향해 거침없는 취재를 보여준 주진우 기자와 MBC의 ‘안경선배’ 임현주 아나운서, 경제전문가이자 MBC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의 진행자인 이진우, 판사 출신 변호사 신중권이 날카로운 비판과 거침없는 토크로 시청자에게 ‘사이다’같은 통쾌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새롭게 돌아오는 ‘판결의 온도’에서는 고정 패널 외에도 사건에 따라 해당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나와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더욱 깊이 있는 토크를 보여줄 예정이다.

날카로운 시선으로 법을 속 시원하게 까줄 MBC ‘판결의 온도’는 오는 6월 22일(금) 저녁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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