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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배봉산 근린공원이 확 바뀐다

  • 등록 2018.07.19 16:02:29

[TV서울=신예은 기자] 배봉산 근린공원은 지난 1993년 지어져 서울시민들에게는 소중한 휴식공간이었다. 그러나 25년이 지나 관리사무소와 화장실은 노후화됐고, 기존의 자연드림 작은도서관은 시설이 작고 불편했다.


지난 6월 25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배봉산내 숲속도서관 건립에 대한 동의안'을 상정했다. 제출된 동의안은 배봉산 근린공원의 노후된 관리사무소와 화장실을 정비하고 확장하며, 동시에 310㎡ 규모의 ‘숲속도서관’을 건립하는 내용까지 포함돼 있다.


본 동의안의 가결에는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의 역할이 컸다. 김인호 의원은 동의안이 시의회로 제출됐을 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만나 직접 설득했다.


김인호 의원은 “오랜 기간동안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배봉산 근린공원에 숲속도서관을 건립해 환경 정비와 더불어 문화시설을 유치하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 서울도서관과 동대문구가 많은 관심을 갖고 배봉산 숲속도서관이 건립 이후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많은 문화 프로그램도 유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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