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TV서울]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2018년 둥근세상만들기 캠프 개최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의 청소년 활동 체험으로 자아역량 향상

  • 등록 2018.08.14 09:38:07

[TV서울=최형주 기자]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265명의 저소득 가정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2018 둥근세상만들기 캠프’를 개최하였다.

참가자는 3월에 저소득 가정 청소년과 함께하고 있는 전국 청소년기관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하였다. 참여 기관은 선정심사를 통해 푸른꿈지역아동센터 외 9개 기관이 선정되었다.

캠프는 경제적, 환경적인 요인으로 교육, 문화체험 혜택의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에게 친구들과 함께 목표를 세우고 해결하면서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내고 대인관계 및 시민성 역량을 향상하는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주요활동 프로그램은 자연을 주제로 포스트 활동하는 햇빛탐험단과 오리엔티어링, 야외에서 모험과 도전을 위한 도전챌린지, 친구들과 어울리며 화합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이다. 첫날 야간에는 문화공연 체험을 위해 마술사를 초청하여 마술공연을 관람하였다.

캠프에 참가한 한 초등학교 학생은 엄마 아빠가 일하느라 바빠서 방학이면 집에만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수련원에 다른 친구들과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생활하는 것이 좋았다고 밝혔다.






정치

더보기
국민의힘, "이재명, 이화영 '술자리' 허위주장 옹호는 악질적 사법방해"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24일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으로 재판받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술자리 진술 조작 회유' 허위 주장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옹호하고 있다며 "악질적 사법방해"라고 비판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성명에서 "범죄피고인 이 전 부지사의 사법방해 거짓말에 대한 이 대표의 태도가 갈수록 태산"이라며 "'인디언 기우제'처럼 자신이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뻔뻔한 선동을 주야장천 반복할 태세"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여론선동에 앞장서던 이 대표가 급기야 어제는 대장동 재판에 출석하며 '검찰이 말을 바꾸고 있다'는 황당무계한 주장까지 하고 나섰다"며 "그러면서 정작 무슨 말을 바꿨다는 것인지 아무런 근거도 제시하지 못했다. 궁지에 몰리자 막무가내 전략으로 방향을 튼 모양"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부지사와 김광민 변호사의 허위 주장, 이를 옹호하는 이 대표의 궤변과 선동을 진실 공방의 문제로 치부해서는 결코 안 된다"며 "이들의 막가파식 행태는 악질적 사법 방해이며,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와 사법 시스템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총선승리를 자신의 면죄부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