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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MBC 스포츠 '자카르타-팔렘방 AG’" ‘MBC 여성 해설진’ 메달리스트는 물론 현역 선수까지!..“남북단일팀 여자 농구, 심리적 압박감 극복 관건”

  • 등록 2018.08.14 10:22:21

[TV서울=신예은 기자] MBC 여성 해설진은 메달리스트는 기본에 현역 선수들까지 망라돼 그야말로 ‘여성 해설진 올스타’로 손색이 없다.

여자 농구는 지난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이미선 위원이 책임지게 됐는데, 최근까지 선수생활을 한 경험을 살려 우리 선수들에 대한 탁월한 분석이 기대된다.

이 위원은 “여자 농구의 경우 남북단일팀으로 우승에 도전하는데 관심이 큰데 심리적 압박감을 우선 이겨내야 하고 조직력 강화를 이뤄내는 것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여자배구는 전성기를 이끌었던 장윤희, 한송이 위원이 동반 출격한다.

94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의 주 공격수로 활약했던 장윤희 위원은 지난 리우올림픽 때 선수와 함께 뛰는듯한 현장감 넘치는 해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장 위원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강의 전력인 중국이 버티고 있지만 기량에 노련미까지 더한 김연경 선수를 중심으로 잘 뭉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며 “선수들에 대한 해설은 현역 선수인 한송이 위원에게 맡길 예정”이라며 웃었다.

지금도 맹활약중인 ‘미녀 배구선수’ 한송이 위원은 이번에 처음으로 해설을 위해 마이크를 잡았다.

우리 선수들의 일거수일투족은 물론 중국과 일본 등 경쟁국 선수들을 그 누구보다 잘 아는 만큼 풍부한 정보 제공을 약속하고 있다.

양궁은 아테네 올림픽과 런던 올림픽, 무려 두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이성진 위원이 맡았다.

태권도는 송남정, 오혜리 위원이 나선다.

지난 리우올림픽에서 깜짝 금메달을 딴 오혜리 위원은 이번에는 깜짝 스타 해설위원을 예고하고 있다.

탁구 해설을 맡은 김분식 위원은 94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로 리우올림픽에서도 흥이 넘치는 해설로 인기를 얻기도 했다.

MBC는 15일에 있을 남자축구 한국:바레인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18일 개회식을 통해 본격 중계에 돌입하며 다음달 2일 폐막일까지 40억 아시아인의 제전을 안방으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왕정순 시의원, "‘아빠 육아휴직 제도’ 개선 필요”

[TV서울=이천용 기자] 최근 3년간 서울시 본청 기준 남성 육아휴직 평균 활용률이 1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관악2,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월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공무원 육아휴직 현황’ 자료에 따르면 남성 육아휴직 대상자 중 신청하는 인원은 10명 중 1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며 “같은 기간 여성 공무원 활용률이 26.3%인 것과 비교하면 남성은 1/3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왕정순 시의원은 “공무원도 제대로 활용 못 하는데 민간 차원의 활성화가 가능하겠냐”며 “제대로 된 ‘함께 육아’를 실현하려면 단순히 활용을 독려하는 것을 넘어 실질적인 소득대체율 보장을 위한 지원금 상향 등 더욱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본청 기준 최근 3년간 육아휴직 대상자 대비 신청자는 매년 17%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성의 경우에는 10% 언저리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 왕 의원은 “소득 경감에 따른 경제적 부담 완화와 더불어 육아휴직 시 즉각적으로 대체 인력을 투입할 수 있는 인력 데이터베이스의 체계화 등을 통해 마음 편히 쓸 수 있는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저출생 대책 마련 위한 주택정책 토론회 개최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민병주)는 지난 4월 17일 오후 3시 서울특별시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저출생 대책마련을 위한 주택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고 서울시 저출생 극복을 위해 필요한 주택정책 및 주거지원방안과 제도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월 23일 서울시의회 기자간담회에서 제안한 ‘서울형 저출생 극복모델’의 신속한 추진을 도모하고자, 주택공간위원회 산하 ‘주택분야 저출생 극복대책 추진TF’(이하, ‘주택분야 저출생 TF’)의 주관으로 마련됐다. 1부 행사는 주택공간위원회 신동원 의원(국민의힘, 노원1)의 사회를 시작으로, 민병주 위원장(국민의힘, 중랑4)의 개회사에 이어 김현기 의장, 남창진 및 우형찬 부의장 순으로 축사가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국민의힘, 성북4)이 좌장을 맡아 강승범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및 남원석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발제에 이어, 권오정 건국대학교 건축대학 교수, 박진백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 성진욱 SH도시연구원 책임연구원, 정종대 서울특별시 주택정책지원센터장이 토론을 진행했다. 주택분야 저출생TF 단장을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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