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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음식점 절도범, CCTV로 2시간만에 잡혀

  • 등록 2018.09.07 15:54:02


[TV서울=최형주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8월 9일 오전 2시 40분 경 노량진동 음식점 절도 사건에 대해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으로 범인 검거에 기여, 동작경찰서장에게 감사장을 받았다.

 

동작구는 지갑과 가방이 없어졌다는 피해자의 112 신고 접수 후 즉시 사건 발생지 주변 CCTV를 면밀히 분석했다. 당시 모니터링 요원은 피해품을 절취하여 도주 중인 절도범의 도주경로와 은신처를 추정해, 이를 인근 지구대에 빠르게 전달했다.

  

사건 당일 오전 4시경 신고 2시간 만에 용의자를 검거했고, 지난달 31일 모니터링 요원 양강봉(37세, 남)씨가 동작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양씨는 “주민들에게 도움 주게 되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꼼꼼한 모니터링으로 사전에 범죄를 예방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현재 동작구는 2014년 2월 구청 지하 1층에 CCTV통합관제센터를 개소했다. 방범, 주정차단속, 무단투기 등 분야에 30명의 운영요원이 교대근무를 하며, 관내 설치된 613개소 1,555대 CCTV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국민의힘, "이재명, 이화영 '술자리' 허위주장 옹호는 악질적 사법방해"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24일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으로 재판받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술자리 진술 조작 회유' 허위 주장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옹호하고 있다며 "악질적 사법방해"라고 비판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성명에서 "범죄피고인 이 전 부지사의 사법방해 거짓말에 대한 이 대표의 태도가 갈수록 태산"이라며 "'인디언 기우제'처럼 자신이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뻔뻔한 선동을 주야장천 반복할 태세"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여론선동에 앞장서던 이 대표가 급기야 어제는 대장동 재판에 출석하며 '검찰이 말을 바꾸고 있다'는 황당무계한 주장까지 하고 나섰다"며 "그러면서 정작 무슨 말을 바꿨다는 것인지 아무런 근거도 제시하지 못했다. 궁지에 몰리자 막무가내 전략으로 방향을 튼 모양"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부지사와 김광민 변호사의 허위 주장, 이를 옹호하는 이 대표의 궤변과 선동을 진실 공방의 문제로 치부해서는 결코 안 된다"며 "이들의 막가파식 행태는 악질적 사법 방해이며,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와 사법 시스템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총선승리를 자신의 면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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