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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청년취업난 해소 위한 '2018 청년 인재 매칭데이'

  • 등록 2018.09.12 10:46:41


[TV서울=최형주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9월 13일 마포구청 1층 어울림마당에서  '2018 청년 인재 매칭데이' 행사를 오는 개최한다.

 

마포구가 주최하고 서강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년에게는 전공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기업에게는 젊고 우수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제공함으로써 일자리 미스매칭과 청년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이다. 

 

구는 서울디자인고등학교, 홍익디자인고등학교, 아현산업정보학교, 한세사이버보안고등학교 등 특성화고 학생들과 수도권 초대졸(예정)자 등 청년들에게 전공과 관련 있는 유망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들에게는 젊고 우수한 인재를 현장에서 직접 채용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한다. 기업, 청년 간 일자리 매칭데이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가 2번째다.

 

이를 위해 IT․전자기술 연구, 사진․영상․디자인 등 콘텐츠, 여행 및 요식업, 행사기획 분야 등에서 유망기업 20곳이 행사에 참여한다.

 

청년은 자신의 전공과 미래의 꿈에 부합하는 기업의 부스를 찾아 현장에서 직접 회사 관계자와 1:1 채용면접을 진행할 수 있다.

기업은 학생들에게 직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첨삭 지도를 비롯해 직업선호도 검사를 활용한 취업진로 설정 등의 컨설팅을 진행한다.

 

부대행사로 이력서 사진촬영과 면접 메이크업 서비스도 진행된다.

 

청년 인재 매칭데이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대학생 포함)은 오는 13일 오후 1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해 마포구청 어울림마당 행사 현장 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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