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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독산동 우시장 일대 "도시재생 계속 추진"

  • 등록 2018.09.20 10:33:03


[TV서울=최형주 기자] 금천구 독산동 우시장 일대 ‘도시재생사업’이 차질없이 계속 추진된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심시가지형 공모에 신청했던 독산동 우시장 일대는 서면평가, 현장실사, 발표평가 등 심사과정을 마치고, ‘동대문구 장안평’, ‘종로구 세운상가’ 지역과 함께 뉴딜사업 선정이 유력했다.

 

하지만 8월 31일 최종 사업선정을 위해 열린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에서 “일부 지역이 투기지역으로 추가 지정되는 등 부동산시장이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음을 감안해 중‧대규모 사업(경제기반형, 중심시가지형) 선정에서 서울시를 배제한다”는 방침을 밝힘에 따라 최종단계에서 제외됐다.

 

이에 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과는 별개로 독산동 우시장 일대는 지난 7월 5일 서울시의 법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확정된 지역이므로, 시로부터 마중물사업비 200억원을 지원받아 2022년까지 도시재생사업을 정상 추진한다.

 

 

현재는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서울시, 지역상인 등과 협력해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비록 정부의 뉴딜사업에는 선정되지 않았지만 독산동 우시장 일대 도시재생사업을 차질 없이 계속 추진하여 산업·우시장·문화 지역자산 기반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유희 시의원 “농협은행의 취약계층 위한 기부에 감사”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유희 의원(용산2, 국민의힘)은 지난 18일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와 (사)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용산구지회에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은 NH농협은행 서울본부가 지난해 12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서울지회)’에 기탁한 기부금을 사용해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서울시 곳곳에서 펼치고 있는 행사 중 하나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기부받은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용산구지회는 기부금을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분들 위해서 쌀, 라면 등을 포함해 생활용품을 구매해 나누어주는 나눔행사를 열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최유희 시의원은 “농협은행이 서울시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에 적극적으로 활동을 해주고 있는 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현범 본부장은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 서울 각 지역에 계신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며, 서울시민과 함께 나아가는 사회공헌 리딩은행으로서 그 책임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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