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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종이없는 강남구' 연간 33만 매 종이 절약

  • 등록 2018.10.04 11:07:25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관내 22개 전 동에서 매월 열리는 직능단체 회의에서 1인당 7매에 달했던 종이자료를 없애 연간 332640매의 종이와 토너를 절약하게 됐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취임 직후 회의와 보고문서 축소, 의전 간소화, 보여주기식 보고방식 개선, 불필요한 업무평가 폐지, 공휴일 직원 동원 최소화 등 관행적인 업무행태를 대폭 개선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있으며, 강남구는 이번 조치를 통해 예산 절감 및 환경보호라는 일석이조를 거두게 됐다.

 

한편 강남구는 지난 1년간 개포4·논현1동에서 시범적으로 종이 없는 회의를 추진해 주민의 호응과 예산 절감 효과를 확인했으며, 향후 모든 직능단체 회의에서 종이 대신 빔 프로젝터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및 모바일 회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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