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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동작구, 보훈예우수당 연령제한 폐지

  • 등록 2018.10.04 13:36:25

[TV서울=최형주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올 10월부터 국가보훈대상자를 예우하기 위해 보훈예우수당의 연령제한 폐지를 통해 지급대상을 확대 지원한다.

  

구는 조례개정을 통해 올 10월부터 ‘동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만 65세이상 뿐만 아니라 만 65세 미만인 국가보훈대상자’도 지급대상에 포함시켜, 799명의 보훈대상자에게 추가로 혜택을 제공할 혜정이다.

 

이는 보훈예우수당 신설 등 보훈복지를 강화하는 정부와 우리구의 정책을 반영하여 연령에 관계없이 보훈대상자 간의 형평성을 이루고자 추진되었다. 

 

수당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방문접수 가능하며, 대상자로 선정시 신청한 달부터 매달 2만원씩 수당을 지원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정책과(02-820-9615) 또는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부 "'역사 왜곡' 日교과서 검정 통과 유감…즉각 시정해야"

[TV서울=나재희 기자] 일제강점기 위안부 동원에 강제성이 없었으며 일제의 한반도 식민 지배가 근대화로 이어졌다는 일본 중학교 역사 교과서가 19일 일본 정부 검정을 통과한 데 대해 교육부는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날 대변인 성명을 내고 "일본 문부과학성이 그릇된 역사관으로 역사적 사실을 심각하게 왜곡한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 2종을 추가로 검정 통과시킨 데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추가 통과된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 2종에는 독도에 대한 대한민국의 영토 주권을 침해하는 내용이 담겼다. 한국에 대한 식민 지배와 침략 전쟁을 정당화하고, 일본군 위안부를 강제로 끌고 간 적 없다는 등의 심각한 왜곡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달 22일에도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기술을 대거 포함하고 일제 강점기 가해 역사를 흐리는 방향으로 변경된 내용의 중학 사회과 교과서 18종을 검정 통과시켰다. 당시 역사 교과서 2종이 검정 심사 결과 합격이 보류됐으나 이날 일본 문부과학성은 이들 교과서 역시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검정을 통과시켰다. 교육부는 지난달 22일에도 교육부가 성명을 냈음을 강조하면서 "그럼에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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